정치
청와대 인근 관광명소 개발
입력 2008-04-04 17:15  | 수정 2008-04-04 17:15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 분수대와 직원 주차장을 공원으로 단장하는 등 청와대 주변을 관광명소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분수대 인근에 노천카페를 설치하고, 다음달부터는 남대문과 청와대 앞길을 순환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해, 시민들이 쉽게 청와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효자동 사랑방과 기념품점을 증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청계천-경복궁-삼청동-청와대를 잇는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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