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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측 "팬사인회 이동 중 차량 접촉사고…무사히 행사 진행"
입력 2017-09-10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다이아가 탄 차량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10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가 탄 차량은 이날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대해 MBK 측은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MBK 측은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이날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팬들에게 사과한 뒤 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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