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대한전선, 남광토건 인수
입력 2008-04-04 16:40  | 수정 2008-04-04 16:40
대한전선은 남광토건의 1대 주주인 알덱
스의 지분 22.8%를 793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으로 온세텔레콤 등 알덱스의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을 합치면 남광토건에 대해 44.9%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남광토건 인수로 토목과 일반 건축공사는 물론 플랜트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