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박재상이 은퇴식을 가졌다.
SK 선수들은 박재상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고
박재상은 SK 라인업 전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했다.
경기 후 진행된 공식 은퇴식에선 박재상과 함께 했던 SK 왕조 대표 라인업인 최정, 나주환, 채병용, 조동화, 김강민 그리고 정경배, 박경완 코치가 박재상의 은퇴식을 함께 했다.
박재상이 동료들과 마지막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 선수들은 박재상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고
박재상은 SK 라인업 전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했다.
경기 후 진행된 공식 은퇴식에선 박재상과 함께 했던 SK 왕조 대표 라인업인 최정, 나주환, 채병용, 조동화, 김강민 그리고 정경배, 박경완 코치가 박재상의 은퇴식을 함께 했다.
박재상이 동료들과 마지막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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