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54분께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수처리시설에서 일용직 근로자 A(60)씨가 청소작업 도중 정화조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수심 3m가량의 오수에 빠진 A씨는 함께 작업하던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수심 3m가량의 오수에 빠진 A씨는 함께 작업하던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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