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토크-맨유는 후자가 4연승을 달린다는 전망이다.
영국 스태퍼드셔주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스토크-맨유가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와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대상경기.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베트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4개 회사의 9일 오전 10시 배당률 평균은 스토크 7.20-무승부 4.34-맨유 1.53이다. 맨유의 승률은 스토크의 4.71배에 달하고 스토크가 이길 가능성은 맨유의 21.3%에 그친다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스토크 시티는 1승 1무 1패 득실차 0 승점 4로 1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전 전승 10득점 무실점 승점 9로 EPL 1위에 올라있다. 최근 상대전적은 맨유가 2승 3무 1패로 우세하다.
맨유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2017년은 전력에서 제외된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11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2008·2009년 선정자 애슐리 영(32)과 2014년 포함된 루크 쇼(22)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제외가 점쳐진다.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기량발전 베스트11 빅토르 린델뢰프(23·스웨덴)는 EPL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 UEFA 슈퍼컵에서 중앙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이 맨유 첫 경기였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스태퍼드셔주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스토크-맨유가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와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대상경기.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베트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4개 회사의 9일 오전 10시 배당률 평균은 스토크 7.20-무승부 4.34-맨유 1.53이다. 맨유의 승률은 스토크의 4.71배에 달하고 스토크가 이길 가능성은 맨유의 21.3%에 그친다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스토크 시티는 1승 1무 1패 득실차 0 승점 4로 1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전 전승 10득점 무실점 승점 9로 EPL 1위에 올라있다. 최근 상대전적은 맨유가 2승 3무 1패로 우세하다.
맨유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2017년은 전력에서 제외된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11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2008·2009년 선정자 애슐리 영(32)과 2014년 포함된 루크 쇼(22)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제외가 점쳐진다.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기량발전 베스트11 빅토르 린델뢰프(23·스웨덴)는 EPL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 UEFA 슈퍼컵에서 중앙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이 맨유 첫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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