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희 "지소연만 평생 사랑할 것" 결혼 소감
입력 2017-09-08 2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지소연과 결혼한 송재희가 소감을 밝혔다.
송재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의 하나됨에 집중할 수 있는 꿈의 결혼식 만들어주신 조봉구 이사님, 료한 앤 장 그리고 각 분야 모든 분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잘살겠습니다"고 적었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게 치러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뒤 8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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