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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벙어리 장갑으로 득점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7-09-08 19: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t는 피어밴드가 선발로 나섰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8승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두산은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보우덴은 올 시즌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4회초 1사 2루에서 kt 로하스가 유한준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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