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4.5톤 화물차 추돌 사고…警 "졸음운전 추정"
8일 오후 2시 4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타설용 펌프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펌프카 운전자(44)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오창IC∼오창휴게소 13.5㎞ 구간에서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8일 오후 2시 4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타설용 펌프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펌프카 운전자(44)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오창IC∼오창휴게소 13.5㎞ 구간에서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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