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픽] "혹시 모르니까" 커지는 안보 불안에 '생존배낭' 인기
입력 2017-09-08 16:26 
사진= MBN


방송인 강유미 씨가 배낭 안에서 각종 생존도구와 비상식량을 꺼내면서 소개합니다.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도구들로 구성된 '생존배낭'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최고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팔리고 있고, 저가 상품으로 생존배낭을 만드는 법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품별로 균형있게 구성해야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상하지 않고 고열량을 낼 수 있는 식량과 체온 유지용 물품, 응급약품과 같은 기타도구가 적절히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야광봉과 외부와 연락할 수 있는 무전기도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사용자의 성별과 나이에 맞게 구성물을 달리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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