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2017 공인중개사 시험 마무리 과정` 출시
입력 2017-09-08 15:30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50여 일 앞두고 마무리 과정 '휴넷 공인중개사 파이널 PASS(이하 파이널 패스)'를 출시했다.
파이널 패스에서는 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 요약 강의와 실전모의고사 10회분 및 최근 7개년 과목별 기출문제와 해설 파일이 제공된다. 모의고사는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87% 적중률을 기록했다. 수강료는 9만 9천원이다.
휴넷의 공인중개사 과정은 문제 패턴을 반복해서 익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핵심이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수험생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전용 앱에는 단기 합격에 필요한 최신형 오답노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틀린 문제만 보기, 맞은 문제만 보기, 복습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또한 과목별 합격 가능성 분석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에 취약 영역을 집중 공략할 수 있게 했다.

조영탁 대표는 "자격증 시험에서는 작은 점수 차이가 당락을 가른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시험 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합격할 때까지 평생 무제한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평생 PASS'(49만 9천원)를 비롯해 1차 합격반(19만원)과 2차 합격반(22만원)도 운영 중이다. 본 과정 수강 후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준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는 10월 28일 시행된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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