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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최자 “넉살, 인격적으로 완성된 친구” 극찬
입력 2017-09-08 14:48 
‘쇼미6’ 최자 사진=아메바컬쳐
[MBN스타 백융희 기자] 래퍼 최자가 래퍼 넉살의 인성을 극찬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6 종영 기념 다이나믹듀오 ‘쇼미 더 토크에서 최자는 넉살의 경우,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을 충분히 증명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도 ‘이미 우승은 넉살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넉살은 인격적으로 굉장히 완성돼있는 친구다. 난이가 많지는 않은데 공동체 의식이 있다. 떨어지는 친구들도 챙기면서 다 함께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자는 우리끼리 ‘짠 내 난다고 표현을 하는데, 정이 많이 간다”면서 이번 계기로 많이 친해져서 오래 볼 수 있는 친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6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종영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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