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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셋째 임신 중에도 열일...‘빛나는 다둥이 엄마’
입력 2017-09-08 14:32 
소유진. 사진l 소유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소유진이 셋째 임신을 알린 가운데, 여전히 바쁘게 활동하며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은 가족관찰예능프로가 있지만 #가두리 에는 좀 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 #KBS2 #화요일밤 #11시 남편갱생프로젝트ㅎㅎ 가두리에 들어간 주당 남편들에겐 어떤 일들이 벌어 질까요~~~^^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대본 큐시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란 옷에 뽀얀 피부의 미모가 눈부시다.
누리꾼들은 오! 새로운 프로그램? 본방사수”, 여전히 예쁘시네요”, 응원합니다”, 워킹맘 소유진 힘내세요”, 셋째 임신 축하해요!!ㅎㅎ”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예정인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 진행을 맡았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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