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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유선, 촬영현장 밥차+깜짝선물까지…풀코스 선물
입력 2017-09-08 12:48 
유선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나나황' 역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유선이 지난 7일 인천 세트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NCI 정보수집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선의 사진과 '뱃속정보요청? 나나황이 바로 해결 해드릴게요~' 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끊이지 않는 미소로 훈훈함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힘들고 바쁜 현장 속 스텝분들께 맛있는 한끼 식사를 대접해 촬영현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쿡두' 를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깜짝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선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시간만큼은 맛있게 드시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너무 감사하고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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