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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법인 고객 토탈 서비스 대구경북 세미나
입력 2017-09-08 11:17 
삼성증권은 지난 7일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일반법인·공익법인·재단법인까지 50여 개의 법인 고객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경영, 인문학 주제를 특강했고, 네트워킹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함유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인공지능으로 실현하는 4차 산업혁명'을 강의했다.
삼성증권 법인 고객 대상 토탈 서비스는 IB, 법률, 세무 등 전문가 그룹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효율적 경영을 위한 IR전략, 인력관리를 위한 HR, 퇴직연금제도 설계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 등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지역별 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부산경남 지역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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