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케이뱅크, 한국금융연수원 20번째 정사원 가입
입력 2017-09-08 11:03 
케이뱅크 로고 [사진 제공 = 케이뱅크]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한국금융연수원에 정사원기관으로 합류했다.
8일 한국금융연수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우리나라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총회 의결 등 가입절차를 완료하고 한국금융연수원의 정사원이 됐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연수원의 정사원은 모두 20개로 늘어났다. 케이뱅크의 정사원 가입은 지난 1993년 평화은행 이후 24년만이다.
한국금융연수원은 핀테크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최근에 도입한 스마트금융 과정과 40여년간의 금융교육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 여·수신 및 리스크관리 과정 등이 케이뱅크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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