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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리즈시절 `딸 수리랑 똑같아`
입력 2017-09-08 10:58 
케이티 홈즈.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49)와 케이티 홈즈(38)가 4년 만에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케이티 홈즈의 리즈 시절 미모가 재조명 됐다.
6일 데일리메일에 이어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두 사람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케이티 홈즈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것.
1997년 영화 '아이스 스톰'으로 데뷔한 케이티 홈즈는 2005년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서 레이첼 도스를 맡았다. 당시 사랑스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는 딸 수리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톱스타 톰 크루즈와 2006년 11월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이혼, 양육권을 얻어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애니', '화이트 하우스 다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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