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석, 미인 아내와 스튜디오 등장…“서정희 닮았네”
입력 2017-09-07 23:57 
백년손님 박준석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박준석 아내가 첫 등장부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그의 아내가 등장했다.

미모의 아내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서정희 씨를 닮았다”면서 감탄했다.

박준석의 아내는 준석 씨가 처음 만난 날 사귀자고 했는데 마음에 안 들었다”면서 미친놈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에는 전화도 안 하다가 새벽 다섯 시에 술만 마시면 ‘보고 싶다고 전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다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준석의 아내는 지속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남편의 마음을 확인한 후, 결혼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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