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AI 유입차단 방역대책 강화
입력 2008-04-04 11:20  | 수정 2008-04-04 11:20
전라남도가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방역 관련 기관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전북과 인접한 담양과 곡성 등 5개 군에 방역초소를 설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산 농가들에 대해 AI로 의심이 될 경우 신속하게 시, 군이나 축산기술연구소에 신고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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