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마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제2회 코리아컵 국제경마가 오는 10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홍콩, 일본 등 세계경마1등국에서 최고 등급의 말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국내 경주마들이 입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코리아컵 직전엔 단거리 국제 경주인 '코리아스프린트'가 상금 7억 원을 걸고 레이스를 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홍콩, 일본 등 세계경마1등국에서 최고 등급의 말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국내 경주마들이 입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코리아컵 직전엔 단거리 국제 경주인 '코리아스프린트'가 상금 7억 원을 걸고 레이스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