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롱마스터 다운점퍼 3종 시리즈'의 첫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전속 모델 김정현과 황승언의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정현과 황승언은 교복 위에 롱마스터 다운점퍼를 매치해 학생 컨셉을 연출했다. 김정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학교 2017' 주인공 현태운을 연상시키는 눈빛으로, 황승언은 수줍은 듯 청초한 모습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롱마스터 다운점퍼를 소화해냈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버커루가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롱 기장 패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터치감,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2030세대뿐 아니라 교복을 입는 10대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솜털 비율을 80% 이상까지 높이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온몸을 감쌀 수 있어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보온성을 갖췄다.
컬러는 블랙, 다크 카키, 화이트 3종이다. 사이즈는 S, M, L, XL 4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개된 화보 속 제품 외에도 두가지 스타일의 롱 다운점퍼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버커루는 이번 롱마스터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한 SNS 이벤트로 버커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점퍼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롱마스터 다운점퍼로 따뜻한 겨울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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