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필립 측 "9살 연하 일반인과 11월 결혼 맞다"
입력 2017-09-07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최필립(38)이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최필립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최필립이 오는 11월 4일 9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과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처음 알게 됐으며, 교제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6년 MBC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해 주목을 받은 최필립은 그 후 스크린과 TV를 구분없이 넘나들고 연기활동을 해오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엔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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