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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와 열애 인정…행복한 일상 SNS 공개
입력 2017-09-07 08:43 
케이티 홈즈 사진=케이티 홈즈 SNS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딸 수리 크루즈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티 홈즈는 7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와 앉아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케이티 홈즈가 눈에 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4년 만에 공식화 했다. 케이티 홈즈는 2012년 톰 크루즈와의 6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결별했다.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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