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본입찰 이번달 하순 실시

쌍용건설 매각 본입찰이 이번 달 안에 실시될 전망입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경영진을 통해 노조가 예비 입찰 참여회사들의 임직원 인터뷰와 실사를 허용하도록 요청한 상태라며, 이달 중에는 본입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매각 절차는 당초 지난 달 7일까지 예비입찰을 마치고, 3월중 본입찰을 할 예정이었지만, 노조가 실사를 저지하면서 한달 째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