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혜영이 남편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이 절친들과 함께 오키나와로 일탈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황혜영은 탑승 수속을 마치고 놓고 온 짐이 없는지 확인하던 중 갑자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남편 김경록이 남긴 편지와 여행 경비를 발견 한 것. 편지에는 ‘이번 2박 3일간의 여행을 아내가, 엄마도 아닌 자연인 황혜영을 위해 온전히 쓰길 바라라며 김경록의 진심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를 본 황혜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프로포즈나 하지”라며 부끄러운 마음에 농담을 던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6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이 절친들과 함께 오키나와로 일탈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황혜영은 탑승 수속을 마치고 놓고 온 짐이 없는지 확인하던 중 갑자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남편 김경록이 남긴 편지와 여행 경비를 발견 한 것. 편지에는 ‘이번 2박 3일간의 여행을 아내가, 엄마도 아닌 자연인 황혜영을 위해 온전히 쓰길 바라라며 김경록의 진심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를 본 황혜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프로포즈나 하지”라며 부끄러운 마음에 농담을 던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