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민우혁이 든든한 손자의 면모를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민우혁네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할머니 침대 매트리스 안 불편해?”라고 물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귀가 잘 안들리는 듯 민우혁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 강아지가 할머니의 보청기를 고장 냈던 것.
할머니는 보청기가 고장 난 사실을 민우혁에게 부담이 갈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민우혁은 할머니, 이런 거 있으면 얘기해줘”라며 괜찮아요 할머니. 오늘 같이 병원가자”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 화면에서 민우혁은 보청기는 제가 모시고 가서 해드렸다. 그 이후로도 할머니의 보청기는 제가 신경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민우혁네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할머니 침대 매트리스 안 불편해?”라고 물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귀가 잘 안들리는 듯 민우혁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 강아지가 할머니의 보청기를 고장 냈던 것.
할머니는 보청기가 고장 난 사실을 민우혁에게 부담이 갈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민우혁은 할머니, 이런 거 있으면 얘기해줘”라며 괜찮아요 할머니. 오늘 같이 병원가자”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 화면에서 민우혁은 보청기는 제가 모시고 가서 해드렸다. 그 이후로도 할머니의 보청기는 제가 신경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