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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통산 2,200번째 안타!` [MK포토]
입력 2017-09-06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시즌 2승 1패를 기록중인 심동섭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LG는 시즌 8승 9패를 기록중인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2회말 2사 1,2루에서 LG 박용택이 통산 2,200안타,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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