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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학창 시절 다져진 셀프 속눈썹 붙이기 비결 공개
입력 2017-09-06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뷰티 전문가들의 필살기를 전수하는 뷰티클래스를 연다.
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 뷰티클래스 첫번째 시간에서는 네 명의 MC 이하늬, 이세영, 산다라박, 박나래가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섹시 쿠바 미녀스타일부터 퓨어 엘프 느낌의 신비로운 룩, 미란다커같은 골저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혼혈 메이크업 스킬이 대방출된다.
이하늬, 이세영은 섹시한 '쿠바 여신', 산다라박은 신비로운 느낌의 '퓨어 엘프'로, 박나래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나랜다 커'로 4인 4색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어려운 단계는 과감히 줄이고 포인트만 살린 혼혈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뚜렷하고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이사배의 메이크업 필살기가 대방출돼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섀딩부터 속눈썹, 아이 홀, 굴곡진 눈썹 표현 등 역대급 고난도 메이크업에 산다라박과 이세영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 반면 이하늬는 최고난이도의 속눈썹 붙이기도 전문가 수준의 스피드로 깔끔하게 선보여 다른 MC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이하늬는 "학창시절 가야금 공연할 때 속눈썹을 혼자 붙여야 해서 속눈썹 붙이기는 자신있다"고 밝히며 '뷰티 금손'을 인증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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