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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PENTAGON) "큐브 식구, 라이관린·유선호 서로 응원 해준다" [동영상]
입력 2017-09-06 17:13  | 수정 2017-09-06 17:14
[MBN스타 민진경 기자]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같은 소속사 라이관린과 유선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PENTAGON)의 4번째 미니 앨범 '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펜타곤 여원은 "저희도 유선호와 라이관린 연습하고 있으면 서로 응원을 많이 해준다. 형들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라고 응원을 많이 해준다. 저도 너무 예쁜 동생이니 바쁜 스케쥴중에 서로 응원해주는 관계가 된 것 같고 선호와 관린이 그리고 펜타곤 모두 으쌰으쌰해서 좋은 큐브 식구로 자리 매김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이는 "연습생이였던 라이관린의 모습을 보다가 워너원이라는 그룹의 멤버로서 녹음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이 친구가 정말로 가수가 됐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했다. 그리고, 선호도 프로듀스101 출연하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곤의 타이틀곡 'Like This'는 워너원(Wanna One)의 'NEVR','에너제틱(Energetic)'을 작곡한 리더 후이의 자작곡으로 기존 기성곡들의 틀을 확실히 무너뜨리는 개성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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