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신규 실업수당 신청 2005년 9월 이후 최대
입력 2008-04-04 02:50  | 수정 2008-04-04 02:50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지난 2005년 9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1주일 전보다 3만 8천명이 늘어난 40만 7천명으로 2005년 9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위기가 미국 경제 전체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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