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네타운’ 김성경, 고현정과 남다른 우정 과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
입력 2017-09-06 11:49 
김성경과 고현정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쳐
배우 고현정이 김성경을 응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배우 최성국과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고현정은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고현정은 저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누군지 스무고개 하면 안되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간이 없죠? 저 고현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경은 고현정의 전화연결에 미소를 지으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구세주: 리턴즈를 응원해달라는 말에 잘 될까요?”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김성경 최고”라는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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