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추석에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한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양재점 고객 6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받고싶은 선물로는 한우가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품권과 현금(26%), 과일(15%), 건강식품(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도 한우가 25%가 가장 많았습니다.
선물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점에서는 최근 경제상황을 반영, 가격대(46%)가 1위를 차지했고, 실용성(32%)과 품질(13%), 원산지(5%), 브랜드(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물 구입 장소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대형마트(89%)를 선호했고, 백화점(5%)과 인터넷쇼핑몰(4%) 뒤를 이었습니다.
전통시장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1% 내외의 선호도에 그쳤습니다.
선물의 가격대는 절반이 넘는 56%가 '5~10만 원대'를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는 3~5만원(27%), 10~30만원(14%)대가 차지했습니다.
구입 시기에 있어서는 38%가 '추석 10~6일전'에 구입할 예정이며, 5일~당일(35%), 15~11일전(17%) 순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양재점 고객 6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받고싶은 선물로는 한우가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품권과 현금(26%), 과일(15%), 건강식품(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도 한우가 25%가 가장 많았습니다.
선물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점에서는 최근 경제상황을 반영, 가격대(46%)가 1위를 차지했고, 실용성(32%)과 품질(13%), 원산지(5%), 브랜드(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물 구입 장소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대형마트(89%)를 선호했고, 백화점(5%)과 인터넷쇼핑몰(4%) 뒤를 이었습니다.
전통시장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1% 내외의 선호도에 그쳤습니다.
선물의 가격대는 절반이 넘는 56%가 '5~10만 원대'를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는 3~5만원(27%), 10~30만원(14%)대가 차지했습니다.
구입 시기에 있어서는 38%가 '추석 10~6일전'에 구입할 예정이며, 5일~당일(35%), 15~11일전(17%) 순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