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주민 1천여 명 집회…"악취 나는 폐기물 처리장 폐쇄하라"
입력 2017-09-06 10:25  | 수정 2017-09-07 11:35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주민들이 지역 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나오는 악취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 1천여 명은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허가권자인 낙동강환경유역청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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