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이 중국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회사인 리파이어와 수소 센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일 오르고 있다.
세종공업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88%(1520원)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67%까지 치솟은 후 차익실현 물량에 일부 밀려난 상태다.
계약을 체결한 리파이어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수소차 파워트레인 제조사다. 수소버스 부품을 공급하는 연료전지 기업 캐나다 발라드파워시스템즈의 중국 현지 파트너 지위를 갖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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