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를 북한과 가장 가까운 지역까지 전개해 달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어제(5일) 방한 중인 스콧 스위프트 태평양함대사령관을 만나 이같은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스위프트 사령관은 미군 수뇌부의 지시만 있으면 바로 출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어제(5일) 방한 중인 스콧 스위프트 태평양함대사령관을 만나 이같은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스위프트 사령관은 미군 수뇌부의 지시만 있으면 바로 출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