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비받침’ 김희철 “동성 스캔들 후 루머는 99% 가짜라고 믿게 됐다”
입력 2017-09-06 00:01 
‘냄비받침’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냄비받침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김희철과 프리스틴 주결경은 ‘걸그룹의 비밀 연애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연예부 기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희철은 연예부 한 기자에 대해 저에 대해 들은 제보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저도 정말 신기한 게 루머가 있을 법도 한 데 (없다). 만나는 분이 없으신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얼마 전 동성을 좋아한다는 스캔들이 났다. 슈퍼주니어 단체 톡에 루머글이 올라왔다. 저는 뒤늦게 보고 누구지 궁금했는데 ‘A군 김희철이 떴다. 그것을 보고 루머는 99% 가짜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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