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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아깝다 아까워` [MK포토]
입력 2017-09-05 19:21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4회 초 무사에서 kt 선발 박세진이 회심의 역투가 볼판정을 받자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kt는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넥센은 kt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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