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데뷔 12주년, 축하 받고 있어 기분 좋아”
입력 2017-09-05 16:03 
설리 데뷔 12주년 소감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한지 12년이나 흘렀다는 건 왠지 좀 멍하네요. 그래도 축하를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전 기념일 같은 건 잘 안 챙기는 스타일인데 여러분은 잘 챙겨주시네요. 따뜻한 마음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설리는 2005년 방송한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5년에 공식 탈퇴했다.

현재 그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호흡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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