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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반전..금리 소폭 올라
입력 2008-04-03 16:55  | 수정 2008-04-03 16:55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90전 오른 975원 6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은 오늘도 20전 내린 974원 50전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역외세력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채권시장이 장중 등락을 보이다 막판 경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 포인트 오른 연 5.1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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