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이자 커피스미스 대표 A씨와의 법적 공방이 진행됐다.
5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A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김정민은 이날 변호인과 함께 직접 법정에 참석했다.
A씨는 김정민에게 교제 비용의 명목으로 10억 원을 썼으나 결혼 얘기가 나오자 김정민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김정민은 S씨로부터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며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한편 이날 열린 손해배상청구소송 공판과 별개로 진행되는 A씨의 공갈 혐의 관련 첫 공판은 오는 13일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5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A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김정민은 이날 변호인과 함께 직접 법정에 참석했다.
A씨는 김정민에게 교제 비용의 명목으로 10억 원을 썼으나 결혼 얘기가 나오자 김정민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김정민은 S씨로부터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며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한편 이날 열린 손해배상청구소송 공판과 별개로 진행되는 A씨의 공갈 혐의 관련 첫 공판은 오는 13일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