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우효광이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에서 아내 추자현을 찾는 우효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민은 우효광을 알아본 후 추자현 만나러 가요?”라고 물어본 뒤 그 길로 향하는 버스를 안내했다.
시민이 도움으로 버스를 알맞게 탄 우효광은, 버스 기사가 다른 탑승객에게 이 버스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알아듣고 버스에서 내려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탑승한 버스에서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기사님을 마주쳤다. 그는 제가 내가 내려야 할 곳을 알려 달라”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에서 아내 추자현을 찾는 우효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민은 우효광을 알아본 후 추자현 만나러 가요?”라고 물어본 뒤 그 길로 향하는 버스를 안내했다.
시민이 도움으로 버스를 알맞게 탄 우효광은, 버스 기사가 다른 탑승객에게 이 버스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알아듣고 버스에서 내려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탑승한 버스에서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기사님을 마주쳤다. 그는 제가 내가 내려야 할 곳을 알려 달라”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