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행소녀’ 최여진 “비혼 긍정적, 나만 생각하고 사는 게 편해”
입력 2017-09-04 23:17 
‘비행소녀’ 최여진이 비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행소녀 최여진이 비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최여진은 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저만 생각하고 사는 게 편하다. 일에서 이루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결혼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며 비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조미령 역시 결혼한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하면 남편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라. 가정을 이루고 사니까 상대방을 배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 여행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누구와 여행을 못 다닌다”라며 자신만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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