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귀포의 아침` 단지형 연립 분양
입력 2017-09-04 17:37 
시행사 은성이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1551-1 일대에 짓는 '서귀포의 아침' 단지형 연립주택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6600㎡ 땅에 지상 4층, 12개동, 총 12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차 분양물량인 3개동, 전용 84㎡ 4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차로 3분 내에 서귀포 신시가지인 강정동과 구시가지인 서귀동에 닿을 수 있고, 걸어서 3분이면 제주 올레7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차 분양물량은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32에서 운영 중이다.
서귀포의 아침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피앤에스타워, 8일 서귀포 강정동 232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과 고종욱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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