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들이 교체하는 PC를 저소득층 아동센터에 기증하는 '드림업 PC'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차로 서울 관악구와 구로구의 지역아동센터 6곳에 PC를 전달했습니다.
'드림업 PC' 사업은 기업들의 PC를 모아 수리를 한 뒤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사업으로, 전경련은 PC 교체가 시급한 전국의 공부방 500곳에 1곳당 평균 5대씩 매년 2천50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경련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외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농어촌 벽지아동, 장애인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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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업 PC' 사업은 기업들의 PC를 모아 수리를 한 뒤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사업으로, 전경련은 PC 교체가 시급한 전국의 공부방 500곳에 1곳당 평균 5대씩 매년 2천50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경련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외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농어촌 벽지아동, 장애인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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