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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측, 10월 말 딸 출산 소식에 "확인 중"
입력 2017-09-04 12:39  | 수정 2017-09-04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올 가을 딸을 출산한다.
4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 예정으로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려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김태희는 임신 15주에 접어들었다고 알리며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이들 부부는 이태리에서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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