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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상승세…흡입력 甲 전개+흥행 예감
입력 2017-09-04 08:28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사진=‘황금빛 내 인생’ 제공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최강몰입 에피소드, 탱탱 쫄깃한 캐릭터, 쾌속 전개로 단 2회만에 '꿀잼보장 드라마'에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가슴 속까지 뻥 뚫리게 하는 사이다 전개를 선사한 '황금빛 내 인생'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2회는 전국 기준 23.7%, 수도권 기준 2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스토리 시작과 함께 한 번 보면 빠져 나갈 수 없는 흡입력 甲 전개로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9.7%보다 4.0% 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20%대에 진입한 것이다. 지금까지 평균시청률 20% 이상을 보여온 KBS 주말드라마의 흥행 명맹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9.8%, MBC ‘도둑놈 도둑님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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