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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우원재, 로꼬&그레이 `시차`, 오늘(4일) 깜짝 발표 "음원 유출로 급히 발매"
입력 2017-09-04 08:23  | 수정 2017-09-04 08:24
우원재, 그레이, 로꼬. 사진|그레이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쇼미더머니' 시즌6 우원재의 신곡 '시차(We Are) (Feat. LOCO & GRAY)'가 오늘(4일) 오후 6시 기습 발표된다. 음원 유출로 발매를 급히 결정했다.
'시차'는 우원재가 '쇼미더머니6' 결승 무대를 위해 준비했던 곡으로, 그레이가 프로듀싱 하고 로꼬와 그레이가 함께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지난 1일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 무대 결과 우원재가 최종 TOP3로 결정되면서 공개가 불발되었으나, 방송 이후 음원이 온라인상에 불법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음원 발표에 대한 팬들의 간곡한 요청이 이어지면서 급히 발매가 결정됐다.
이에 대해 그레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우원재의 '시차(ft. LOCO & GRAY)' 곧 나옵니다. 짠!하고 음원공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공식적으로 제목조차 공개한 적이 없는데 불법적으로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로로 유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한 원재를 봐서라도 더 이상 공유가 안 되도록 권장하시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면 감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 탈락의 아쉬움을 달래 줄 우원재의 '시차(We Are) (Feat. LOCO & GRAY)'는 4일 오후 6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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