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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청률, 소폭 상승 8% 돌파…힐링 넘치는 아이유+이효리 조합
입력 2017-09-04 08:19 
‘효리네 민박’ 사진=‘효리네 민박’ 제공
‘효리네 민박이 다시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효리네 민박은 8.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27일의 7.820%보다 0.335%포인트 상승했다. 8월20일 방송에서 수치를 9.995%까지 끌어올렸던 ‘효리네 민박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이효리와 아이유는 길에서 강아지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줬다. 마침 그 집의 자녀는 아이유의 팬이었고 아이유를 보자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다. 이효리는 그런 이들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효리는 또 이날 방송에서 민박집 수도 고장으로 급하게 친언니 집을 찾아 오랜만에 조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휴식같은 힐링을 전해주는 '효리네민박'은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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