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오지의 마법사` 여성 멤버 합류 "미모 망가져? 각오했다"
입력 2017-09-03 2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채영이 '오지의 마법사' 첫 여성 멤버로 합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선 한채영이 첫 여성 멤버로 러시아 캄차카반도 여행에 합류했다.
오프닝에서 PD는 "여러분들이 원한 여성 게스트를 모셨다"고 공개했고, 멤버들은 기대했다.
멤버들은 한채영의 등장에 "진짜 왔다" "한채영 씨냐?"라고 놀라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는 "워낙 털털하시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저희가 가는 곳은 험난한 곳이어서 미모가 망가질까봐 걱정된다"고 했고, 한채영은 "각오하고 왔다"고 말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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