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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여건 악화, 심리지표 등에 영향"
입력 2008-04-03 12:05  | 수정 2008-04-03 12:05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계경제 둔화와 유가 상승 등 대외여건 악화가 우리 경제의 심리지표와 선행지수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로 지난해 2.4분기 이후 경기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외여건 악화로 심리지표 등이 나빠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재정부는 대내외 경제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경기상승 모멘텀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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